- 다중이용시설 286개소 대상 자율안전점검표 게시대 제작

 

 고성군은 국가안전대진단기간과 연계해 산간오지 및 낙후된 마을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천면, 구만면, 마암면 내 총 80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가구는 설비 교체작업도 진행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286개소에 자율안전점검표 게시대를 제작 배부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점검운동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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