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종사자 격려-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지난 19일 봉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이 방문한 봉림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에 개관하여 평균 1일 100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청소년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서 자기개발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수 있는 공간이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미래준비를 위한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영순 봉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이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균형있고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본질을 스스로 꽃피울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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