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창출, 경기 활성화 견인 행정력 집중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19일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마산합포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총 366억원 중 61%인 223억원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정하고, 4월 셋째주 기준으로 52.5%에 해당하는 117억원을 집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각 사업별로 추진해온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향후 사업별 신속집행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가능한 상반기 목표 집행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재정집행 애로사항 지원에 힘쓰고 매일 재정 신속집행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진규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선급금 집행 활성화 등 여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