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회화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보길 도의원, 최상림 고성군의회 부의장, 배상길 군의원, 정희학 회화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 장근종 회화면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철 회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실천하면서 봉사활동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기총회 후 다가오는 당항포대첩축제를 맞이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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