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앞장서다 -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위원장 김삼식)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지정차로 준수, 신호위반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삼식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장은 “보행자의 질서의식과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 습관이 교통질서 확립의 첫걸음이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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