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 전해요~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은 지난 3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주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떡, 음료수셋트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께 달아드리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근심·걱정 잊으시고 맛있는 거 드시면서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가슴의 카네이션을 보며 행복해 했으며, “맛있는 것도 먹고 찾아와 말벗도 되어 주니 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나라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덕택에 지금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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