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통장단(단장:백석배)은 지난 14일 류정옥 내외동장과 통장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수도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19년 3월 김해수도박물관이 개관함에 따라 주민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단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상수도 발전과정과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견학은 김영재 명동정수과장의 명동정수장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수도박물관 관람, 찬새미 시음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변여과수의 제조 방법, 지역상수도 변천사 등을 한 눈에 확인해 보고 물과 관련한 가상체험(VR게임, 4D라이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이번 통장단 견학이 우리시 상수도 시설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통장단에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늘 견학한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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