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소장 최병록)는 2019. 5. 15.(수) 오후, 창원시립예술단을초청하여 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맞이 문화행사로서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무용단으로 구성된 창원시립예술단의 공연으로펼쳐졌다.

 

 

 

교향악단은 ‘다뉴브강의 잔물결’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무용단의부채입춤’과 합창단의 ‘홀로 아리랑’ 등이 이어지며 2시간동안의 열연은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수용자 200여 명은 열띤 박수와 환호성으로 예술단들의,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록 소장은 “앞으로도 문화행사 등을 통한 정서적 수용자들의 내면을 바꾸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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