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모 지소장, 창남초등학교 학생 160명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의 -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2019. 5. 15. 거창 창남초등학교에서 4, 5, 6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창남초등학교장의 신청으로 이루어졌고, 준법지원센터 김경모 소장이 강사로 출강하여 학교폭력의 의미, 가해자의 처벌과 결과 및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거창준법지원센터는 2016. 7.부터 다양한 법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청소년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2346명, 성인 대상으로 8회, 171명에 대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 법교육을 진행하였고, 올해도 현재까지 10회 걸쳐 376명의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함양군·합천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단체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의 예방교육을 희망할 경우 거창준법지원센터에 전화 신청 또는 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된다.

김경모 소장은  "학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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