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교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06년 부시 미국 대통령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

 

본지 함양신문 김광수 회장이 지난 4월 26일 미국내 한국교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트럼프 미국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 2006년도에도 부시 미국대통령상을 받는등 벌써 두 번째 미국 대통령상 수상이다. 김광수회장은 사정상 이날 수상식 미국행사에는 직접 참석을 못하고 지난 5월 15일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박인곤 전 재미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인곤 회장은 “2019년 4월 26일 세계평화국제재단,UN News.USA 공동으로 주최한 LA 4.29폭동 27주기를 상기하는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데 대하여 보답을 기리기 위하여 트럼프 미국 대통령상을 드린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김광수회장은 그동안 미국에 있는 재미한국교민사회 인사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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