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은 지난 16일(목)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지원을 위한 통합축구단 “아리랑FC“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오는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보물섬 남해 2019 전국장애인축구대회”와 23일에 진행되는 “제22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축구단 “아리랑FC”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구팀으로, 2019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삼문 풋살경기장에서 축구상식, 경기기술 등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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