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 오전10시 평산동 신명초등학교 등학교 길 위험구간 확인 후 해결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는 우리시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등학교길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평산동 신명초등학교 주변을 방문했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도, 시의원 모두가 참석하여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을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신명초등학교 녹색어머니 박향랑 회장이 함께 해서 위험한 곳 어디인지,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 더 구체적으로 현장을 바라볼 수 있었다.

·신명초등학교 통학로는 입구에 위치한 푸른교통 차고지로 인해 교통량이 많아서 예전부터 아이들의 등학교길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새로 신설된 우회도로로 인해 차량 통행이 더욱 복잡해지고, 급경사에서 내려오는 차로 아이들의 안전이 위험천만한 곳으로 변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공간이 좁아서 비가 오는 날이면 수십미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참석한 시,도의원 모두는 이러한 위험성을 공감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 빠른 시일 내에 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새로 신설된 도로 평산동 산22-5임에 설치된 횡단보도까지 데크를 설치 후 인도를 확장하여 봉우아파트, 태원아파트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의 통학로를 확보한다.

·지역구 박일배의원(덕계,평산)의 안내에 따라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제일 우선 되어야 할 것은 하루라도 빠른 시일내에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 임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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