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8명 참가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학교장,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거창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초, 중학생 17,000여 명이 참가하여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거창에서는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 치열한 선발전을 거치고, 8명의 선수가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육상에 4명, 역도에 1명, 배드민턴에 1명, 승마에 1명 등 모두 4개 종목에서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열심히 훈련한 결과에 충족하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결의를 하였다.

결단식에서 이정현 교육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훈련에 임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 및 체육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고 즐기는 경기를 하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고 최태환 거창군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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