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이철호)는 2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21일 ‘사랑의 생일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0kg 71포(200만원 상당)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로 기부했다.

이철호 지사장은 “5월 27일 2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웃들의 행복과 안녕에 관심을 두고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센터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와 같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사회적 기업이 많아져 기업과 지역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찬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05년부터 김장김치나눔, 저소득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및 어르신 칠순팔순잔치, 안부우유 지원, 가스안전타이머 설치, 안전우산나눔, 태양광 가로등 설치, 낙후 골목길 벽화조성, 장애인 공기 청정기 지원 등 총 155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면서, ‘국민과 소통하며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업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