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실천! 건강자주독립만세!!의 슬로건으로 시민 만족 엄지척-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소소한실천! 건강자주독립만세!!’라는 슬로건으로 제11회 아리랑 건강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밀양강변 송림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기존 7개 전시관에서 21개의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그 수를 대폭 늘렸다. 6개의 전시부스와 신체, 영양, 금연 등 15개 주제별 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포토존, 시민휴게소도 조성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는 물론, 힐링의 공간이 되기도 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공기놀이 한판승 등은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격파, 신생아 목욕체험, 냉장고 속 풍수지리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행사의 질을 높였다. 또한 밀양시 약사회, 인형탈과 함께한 캠페인은 마약퇴치와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리랑건강한마당 행사는 알찬 정보와 함께 재미와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건강생활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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