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4일, 위생관리가 취약한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300㎡미만)에 대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부, 검역본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외국식료품판매업소의 불법수입식품 판매여부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불법 축산물 유통 등 불법반입 수입축산물 판매여부, 유통기한 위조·변조행위,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등 시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제품 판매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에 개인 휴대반입품과 같이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을 진열·보관하거나 판매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통해 불법축산물 유통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밀양]밀양시자원봉사센터, '1년 365일 나는야 환경 Keeper'
- [밀양]밀양향교에서 기로연 열려
- [밀양]밀영연극촌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해]김해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열려
- [김해]김해시,「제7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성료
- [함안]함안군, 2019년 시군 합동평가 대비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 [함안]함안군청소년수련관, 5월 청소년 축제 개최
- [함양]1100년의 역사, 우리 상림 푸르게 푸르게
- [함양]친환경 양파 재배! 이렇게 하면 됩니다!
- [함양]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석덕희 회장 고향에 성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