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64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6월 10일~28일)를 개회하고 1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 말에 있었던 국내연수를 통해 입법의 순기능과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왔으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맞이할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수의 노하우를 잘 살려 의회의 의무를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마늘·양파 가격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에 대해 논의하였고, 이후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각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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