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장 조성 공사 현장 점검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의창구 북면 감계리 및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근린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시는 약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감계3호근린공원과 삼계근린공원 내 조합물놀이대, 유아풀장 등 물놀이 시설과 벤치, 퍼걸러 등 휴게시설을 설치해 올 여름방학에 맞춰 7월 개장할 예정이다.

조일암 시민공원과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조성하여 7월 개장에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여름방학에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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