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덕, 이임형)는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실적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 2019년 협의체 위원 수 감소에 따른 구성위원 확대방안, 자체기금을 사용한 신규사업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논의된 어르신 반찬지원서비스,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봉덕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방식의 재원마련으로 내실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웅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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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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