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3일 남상면 노인회분회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거창읍에 비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11개 면을 대상으로 이혈봉사, 거창적십자병원 의료봉사, 삶의 쉼터 이동세탁차 등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성목 복지정책담당주사는 “수년째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이혈봉사단과 적십자병원, 그리고 삶의 쉼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면지역 거주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여섯 번째 일정은 다음달 11일 마리면 계동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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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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