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500만 원 전달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14일, 밀양시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16일부터 4일간 개최한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향토음식점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신순자 회장은 “밀양의 미래인 학생들의 학비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인재육성에 활용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의 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 반찬 전달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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