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횡천면, 횡천중 총동창회 정기총회 주관 기수 20㎏들이 쌀 21포 기증

 

하동군 횡천면은 최근 횡천중학교 동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 주관기수인 35회 동창회(회장 허용근)가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21포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용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신자 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횡천중 35회 동창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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