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회계연도 예비비지출·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6월 3일부터 18일간 일정으로 제194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 회계 연도 예비비지출·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통영시에서 제출한 「2018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등의 안건과, 김혜경 의원의「통영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정광호 의원의「통영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안」, 전병일 의원의「통영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그리고 지난 제192회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통영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도 있게 심사한 가운데,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3건, 의견제시 4건, 보고 1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6월 5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6일간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1년간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요구하며, ▲시정 29건, 처리 98건, 건의 132건, 등 총 259건을 지적한 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14일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통영시장을 대상으로 전병일 의원이 ‘통영시 당면 현안 등에 관하여’, 배윤주 의원이 ‘지역현안 문제와 통영시 갈등관리에 대하여’, 이이옥 의원이 ‘ 통영시 세종사무소 설치 필요성 검토에 대하여’ 등에 관한 시정질문을 함으로써 합리적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광호, 김혜경, 배윤주 의원이 발언을 통하여 집행부의 각종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여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제194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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