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기관단체협의회는 21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병화 거류면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 거류힐링센터 운영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예방 홍보 ▲자녀탄생 축하 메시지 군 홈페이지 게시 등 당면업무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거류면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면정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