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삼랑진읍, 상남면, 단장면, 초동면 보건지소에 태양광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비 1억 400만 원으로 발전용량 39.96Kw(각 지소당 9.99kw)의 태양광을 설치해 4곳의 보건지소 연간 전기요금이 55%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내년에는 5개 진료소에 대하여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인 태양광 설치사업을 확대 설치하여 전기요금 절감에도 최선을 다하기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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