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결연 도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방문 -
밀양시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보욱)는 지난 24일 선진문화 견학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을 방문했다.
이날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회원 30여명은 환경부가 선정한 전국 생태보전지역 생태체험 시범마을로 선정된 부산 가덕도 정거마을 문화거리와 원효대사가 창건한 흥국사를 방문했다.
견학 후, 명지1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만나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초청과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단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보욱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산내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다 발전하는 ‘넘버원’ 산내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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