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에 ‘무용단’, ‘시민합창단’, ‘송가인’ 출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9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시립무용단, 풍물단,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가(歌)무(舞)악(樂) 창원의 아침’ 화합공연과, 시민합창단 5개 팀의 합창공연을 시작된다.

주제공연은 ‘새로운 창원, 새로운 미래 100년’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영상미디어와 레이저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선보인다.

이어 축하공연은 2012년 대뷔 이후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내고 최근 정통 트로트에 최적화된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하여 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제9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시민들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 >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참여 사전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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