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복지 선도지역 군산시 옥서면 방문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25일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이장·복지리더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복지 선도지역인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옥서면사무소는 적극적인 마을복지추진과 우수한 민관협력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지역이다.
이날 고석권 옥서면장이 직접 최근 복지정책의 추진방향, 마을복지리더의 주요역할, 추진 중인 우수한 민관협력사업과 옥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서로간에 궁금한 점,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연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면이 나아갈 활동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마을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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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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