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두 번째 프리마켓 수익금 전달 … 소외된 이웃 위한 꾸준한 기부 -

 

온라인 카페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지난 25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60,000원을 전달했다.

웅상이야기는 웅상4개동(서창, 소주, 평산, 덕계) 지역의 정보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지난 16일 웅상문화체육센터 1층 공연장 입구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웅상이야기는 매년 프리마켓 수익금 기탁을 통해 지역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19년도에도 지난 4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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