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동장 박미순)은 지난 25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가올 폭염에 대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무더위쉼터에 설치되어 있는 냉방시설에 대해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반영할 의견을 청취했다.
박미순 장승포동장은“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듣고, 이번 여름 무더위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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