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경국, 조영래)는 지난 25일 일운면사무소에서 3차 민·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경찰서, LH주택공단) 신규 위원 2인 위촉 ▲취약계층 전수조사 추진현황 검토 ▲사례공유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어르신 낙상사고예방 사업 내용을 검토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강경국 일운면장은 “일운면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나눔과 배려, 돌봄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큰 역할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18명의 민·관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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