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근대문화역사길 결으며 직원 소통과 공감의 시간 가져
지난 25일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에서는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를 이용한 이색 직원MT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오는 폭염 기간중 무더위로 인한 주간 투어의 애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최초의 야간 투어로 진행되었다.
진해구 중앙동은 진해근대문화의 주요 현장으로 정확한 역사를 보고 알리고자 업무 종료 후 직원 야간 투어를 신청하여 여종희 진해근대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평소 알지 못했던 사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해군의 활약상과 그 숭고한 나라사랑에 감동과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진해 구도심의 골목마다 담겨있는 근•현대사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동안 몰랐던 진해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진해의 역사적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우리 직원들은 물론 학생, 시민 모두가 함께 하기를 적극 추천 하였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기존의 MT보다 직원들에게 더욱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단합행사를 추진하게 되었고 기대이상의 최고의 MT였다" 며 “앞으로 진해 역사 알리기는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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