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법정의무교육대상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창원보건소(소장 이종철)는 지난 21~26일까지 4일간 5회에 걸쳐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정의무교육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248명을 대상으로 삼성창원병원 전문 의료진들이 사람을 살리는 ‘4분의 기적’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심정지 없는 건강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이론뿐만 아니라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병행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마네킹을 활용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7월 10~15일까지 교육이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건강도시 창원 만들기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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