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거제, 고성의 “경제 주름이 활짝 펴지길” 바라며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7월 2일 시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사)한국세탁업중앙회통영시지부(지부장 황민동) 주최로 통영․거제․고성 세탁업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생교육은 신규, 기존 영업자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통영시 보건소 공중위생팀장의 공중위생법 해설과 소양교육, 공중위생법 해설, 기술교육 및 세탁물 사고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친절과 제값받기를 솔선수범하고 회원 상호간 친선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업소로 선정된 우리세탁(김대원), 모드세탁소(소영수) 영업자가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위생교육을 통해 세탁업 영업자들이 양질의 세탁서비스와 친절한 이미지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줄 수 있으며, 더 나아 보건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