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 주민들 환영 -
밀양시는 5일, 상동면 구곡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인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박일호 밀양시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회인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2.58㎡의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김영호 구곡이장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돼 마을주민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와 도움을 준 모든 분께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회인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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