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일원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분야 벤치마킹 -

밀양시 부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설두환)가 5일, 회원 23명이 참여해 사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의 대표 문화‧관광명소인 사천을 방문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들을 면밀히 살피고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확충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두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부북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에 쏟는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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