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7월 9일(화)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원폭피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합천서는 이날 예방활동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전 좌석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홍보하였고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야광지팡이, 야광반사지를 배부하였다.

차덕상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교통안전교육, 교통시설정비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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