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은 지난 10일 오후 상대동 소재 제이스퀘어 호텔 현장 지도 방문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김홍찬 서장이 진주소방서로 취임함에 따라 직접 현장을 찾아 대표자 등 관계자로부터 각 대상처의 현황과 소방안전관리 상태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해 안전한 도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오는 8월 5일까지 관내 중점관리대상 23개소를 순차적으로 지도 방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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