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마을 고암의 이미지를 지킨다 = =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마을별 결의 다져 =
창녕군 고암면(면장 손흥태)은 지난 11일, 7월 집중환경정비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 및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기 위해 마을별 대청소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마을별 대청소 추진 발대식에서는 17개 전 마을 이장들이 참여하였으며, 고암면 자체적으로 환경 주간을 연장하여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환경정화로 깨끗한 고암을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우포늪으로 유입되는 토평천 상류에 위치한 고암면은 생태보전과 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청정고암의 이미지를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 면 관계자는 “우포늪을 보존하고 깨끗한 고암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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