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오학주)은 지난 15일 거제면사무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 적기방제를 위해 벼 병해충 일제방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 이장 및 쌀 전업농회 회원 등 6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집중방제 기간을 8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설정하고 약제별 방제효과를 비교․검토해 농가가 선호하는 약제를 선정하고 일제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적기․종합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관내 벼 재배 농가의 집중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7월 중 농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학주 거제면장은 “일제․적기방제로 병해충 없는 거제면을 만들어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일제방제 후에도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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