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8월 19∼23일 3D프린터·엔트리 코딩 과정…22일부터 참가자 접수

하동군은 여름방학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체험교실(주간)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엔트리 코딩(야간)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퓨터교실은 8월 19∼23일 1주간(월·수·금) 군민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오는 22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군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3D프린터를 직접 조작해 보고, 스스로 작품을 제작·완성하는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8월 5∼9일 3D프린터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희망자는 과정별 개강 2주전 군청 홈페이지나 전화(880-217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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