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 프로그램 30가족 참여

김해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성 육아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 찬찬찬’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빠와 함께 찬찬찬에는 6~8세 자녀와 아빠 30가족이 참여해 서로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커뮤니티 댄스 배우기를 하면서 친밀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일생활균형재단이 주관해 열렸다.

일생환균형재단 송미란 이사장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워킹맘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과 자녀교육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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