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으로 과오를 씻는 농촌 일손지원 사회봉사,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 -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지소장 김경모)는 7. 23. 올해 상반기 동안 거창군·함양군·합천군 지역의 일손 부족 농가에 연인원 324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일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농촌 일손지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숫자는 전년도 같은 기간 156명에 비하여 107% 증가한 것으로 일손 부족 구인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지원 요청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다.
농촌 일손지원 사회봉사는 각 지역농협 추천을 받은 영세·고령·다문화 가정 농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 지원함으로써 농가에는 구인난 해소 효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에게는 유익한 근로 기회 부여를 통해 건전한 사회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모 지소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농가에 적기에 사회봉사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농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일손지원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로부터 신청 받아 사회봉사 인력을 지원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나 거창준법지원센터(055-945-3750)에 신청하면 무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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