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여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노후 전기시설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시설 교체작업은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5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만능수리공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시행됐다. 이에 필요한 재료비는 무안면 후원단체인 초심회(양돈농가 협회, 회장 배기호)에서 지원했다.
무안면 관계자는 “ ‘반짝반짝 빛나는’ 사업은 지난해 LED조명등 교체작업을 시작으로 시작됐다.”며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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