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8. 5.(월) 3층 회의실에서 초과근무수당 관련 교육 등 8월 청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정하여 청렴 관련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이번행사는 ‘새 둥지 게임’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청렴 소통의 시간에는 교육장과 책상 없이 마주앉아 수수께끼 맞추기를 하면서 친밀도를 높였으며 거리감 없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의 날 행사에 이어 초과근무수당 관련 교육 및 교육비특별회계 예산교육 순으로 박명순 주무관과 김강현 주무관이 교육을 했다.

이정현 교육장은 ‘이번 청렴의 날 행사가 재미있으면서 색다르다’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이러한 법도 우리가 서로 소통만 잘 된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 서로 서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우리교육지원청에서 먼저 만들어가자’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