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면장 최용길)은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2일간 6.25 참전용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 20명의 집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지자체에서 달아드리는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령군 부림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정신에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사업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크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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