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강윤복)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2가정을 방문하여 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쌀과 반찬을 전해드리며 위문 했다.

이날은 공환식 고현동대장도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강윤복 고현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다.”라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유공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자주 방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동은 오는 12월까지 55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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