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참전용사기념탑 등 방문, 호국정신 함양 및 안보의식 고취

 

월남참전자회 남해군지회(지회장 김돌세)가 지난 16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전적지 순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월남참전자 남해군지회원 70명이 참여해 목포시 참전용사기념탑참배와 천사대교, 유달산 조각공원을 탐방하는 등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참전용사의 명예를 올바르게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돌세 지회장은 “남해군에서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매년 보훈단체들의 전적지 순례행사를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가 힘써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