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 2019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 8월 27일 두 번째 강연

아동·청소년 중심의 가족상담 전문기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하동군의 ‘2019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27일 ‘가정이 살아야 하동이 산다’ 두 번째 특강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2강은 ‘존중-모든 관계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안동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인 김덕일 교수가 맡는다.

김덕일 교수는 ‘결혼과 가족관계 연구소’ 소장으로 미네소타 임상심리 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를 전공으로 석·박사를 이수한 가족치료 전문가이며, 저술로는 질문카드, 감정카드 등이 있다.

또한 특강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덕일 교수가 개발한 감정카드를 이용해 상담·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감정카드 활용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2강은 27일 오후 7시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하동읍 향교1길 49 2층)’에서 열리며 관내·외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055-883-0016, 010-6684-4651)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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