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중달성 염원 및 소방관 감사와 응원으로 자긍심 고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와 NC 다이노스는 20일 오후 18시 30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소방공무원 등 소방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Remember-Day)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5윌 창원소방본부와 NC 다이노스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 1회 개최된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소방관 및 도움을 준 시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6회 수상에 빛나는 안성호 소방관이 시구, 하트세이버 박민식 해군원사가 시타자로 나섰다.

또한 양 기관은 야구관람 시민·어린이를 위한 이동안전체험차량,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운영, 소방공무원 애국가 제창, 소방본부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여 제복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권순호 본부장은 “창원시민의 생명의 수호천사인 하트세이버 소방공무원 및 시민을 위한 리멤버데이 행사를 개최해주신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으로 대 시민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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